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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강후진로

프로핸들러

애견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한국에서 애견 훈련사-애견 미용사에 이어 새로이 각광 받기 시작한 애견 전문직이 바로 '쇼 핸들러', '프로 핸들러' 입니다.

쇼 핸들러는 애견의 훈련과 미용을 한데 어우르는 최고의 전문가로서 주 활동 무대는 독 쇼(Dog Show : 애견 전람회)입니다.

이들은 '쇼 독(Show Dog) 오너(Owner)-견주'의 의뢰를 받아 그루밍(미용)에서 핸들링에 이르는 해당 쇼 독의 독 쇼에서의 모든 활동을 책임지게 됩니다. 반대 급부로 견주로부터 출전에 관련된 모든 비용과 우승 시 일정한 성과급을 받습니다. 아울러 쇼 독은 통상적으로 독 쇼 3개월 전부터 관리를 맡게 되므로 매월 일정액의 관리비 수입도 올릴 수 있습니다. 또, 직접 쇼 독을 키울 경우 교배나 자견 분양 등으로 부수입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. 애견 선진국인 미국에서 랭킹 10위 안에 드는 쇼 핸들러는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미국 전역은 물론, 캐나다, 유럽 등에서 열리는 독 쇼에 출전하고 있습니다. 세계 최대 독 쇼인 미국 웨스트민스턴 독 쇼에서의 우승 성과급은 무려 수만 달러에 달한다고 합니다.

일본에서는 프로 핸들러들이 대형 버스나 스타크래프트 밴을 타고 전국을 누비고 있으며, 이들은 일본 내 애견 전문직종 중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.

한국에서 직업으로서의 프로 핸들러는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으나 한국 애견협회, 애견연맹, 축견연합회 등 각 애견 단체가 경쟁적으로 독 쇼를 개회하고, 쇼 독에 대한 애견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더욱 각광 받게 되고, 안정적 수입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